스트레스와 질병

<피하기 힘든 스트레스> 마음이 편치 않은 시절이다. 신경 쓸 다른 일들도 많은데 16개월째 코로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매일 발표되는 코로나19 확진자 숫자에 따라서 일희일비한다. 친한 친구들도 만나기 꺼려지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 불편한 것은 물론이다.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고민이 되기도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을 보면서 불안해지기도 하고,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야기를 들으며 바깥 출입시에 마음이 더욱 불편하다. 이런 상황 때문에 우울증도 많아진다고 한다. 인생살이에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 지수가 더욱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오늘도 스트레스를 받은 환자분들이 많았다. 농사를 짓던 고향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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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건강

<물과 건강>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들어 보았을 것이다. 물을 마시는 방법도 식사 후 2시간 정도 지난, 식간에 마시는 게 좋다는 것도 이제는 상식이다. 하지만 실제로 신경 써서 물을 마시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언제나 마실 수 있는, 흔하디흔한 것이 물이다 보니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분들이 많다. <물의 기능> 우리 몸에서 물이 하는 작용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먼저 노폐물의 배설이다. 물은 위장관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흡수된다. 혈액으로 들어온 물이 신장에서 노폐물과 함께 배출되는 것이 바로 소변이다. 흡수하는 물이 적으면 소변의 양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물을 적게 마시면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고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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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의 비결

<건강은 관리하는 것> “저는 3가지 복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26년 전 심장과 간 등의 건강문제로 신문사를 그만 두고, 힘들었을 때 건강강연에서 들었던 말이다. 당시 84세 일본인이었던 강사는 “조실부모했고, 찢어지게 가난했으며, 10세 이전에 죽을 거란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건강이 나빴던 것을 자기의 3가지 복”이라는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 듣고 보니 그럴듯했다. 부모가 없으니 당연히 독립심이 길러졌고, 가난했던 과거 때문에 검소한 생활을 해 중년 이후엔 풍족해졌단다. 건강도 고비를 넘긴 뒤에 철저한 관리를 통해 80대 중반이었던 당시에 자기보다 건강이 좋은 동년배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좋다는 것. 나도 이 강의에서 강조한 ‘소식’을 시작했고,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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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한족열

“공부를 하다 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멍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불안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학생들과 상담 중에 자주 듣는 말이다. 공부를 열심히 할 때나, 시험을 볼 때에 머리가 따끈거릴 정도의 열감이 느껴진단다. 머리를 식히려고 손을 이마에 대기도 하고 세수를 자주 해보지만 머리의 열은 해결되지 않는다. 큰 불편이 없을 정도라면 무시해도 되겠지만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 정도라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공부하는 학생들의 머리는 시원하게 유지해야 한다. 머리에 열이 있으면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 기계도 과열되면 문제가 발생되듯이 머리도 뜨거워지면 집중력, 기억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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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의 중요성

눈을 떴을 때, 바로 앞에 호기심을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의 여선생 눈과 마주쳤다. 서로 당황했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학생을 열심히 관찰하다 학생의 눈과 정면으로 마주친 여선생은 멋적은 듯 먼저 머리를 돌렸다. 1m도 안 떨어진 코 앞의 거리에서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와 마주친 나도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당황할 시간은 없었다. 시간이 부족한 수능언어 영역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수능 첫시간 언어영역 시험을 보다 겪은 일이다. 교탁 바로 앞자리에서 눈에 띠는 행동을 한 셈이었다. 나로선 모의고사 시험때부터 항상하던 행동이었지만 그 선생님은 시험보다 말고 눈감고 조용히 앉아있는 학생이 이상한 놈으로 보였던 모양이다. 바로 심호흡을 하다 생긴 일이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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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뜸한의원